월드컵 역사상 가장 불운한 선수 TOP 3…'부상 낙마' 벤제마는 양반?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2-11-23 16:34 송고 | 2022-11-24 14:44 최종수정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짐을 쌌습니다.
벤제마는 올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해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결국 2연속 월드컵 낙마라는 불운을 겪게 됐는데요.
그런데 월드컵에서 불운을 겪은 스타를 나열하자면, 벤제마는 축에도 못 끼는 수준입니다.
FIFA 월드컵 역사상 가장 불행한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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